안느발베르드 작품에는 능숙한 구도설정과 창의성 덕분에 흔한 촬영 주제들도 놀랄만큼 신선한 매력이 숨겨져 있다. 위도 없고 아래도 없으며 도시 자체가 통상의 공간 차원과는 동떨어진 중간적 사태에서 묘사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70.0cm X 70.0cm
액자크기 70.0cm X 70.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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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격 60,000원
액자가격 0원
매트가격 0원
합계가격 60,000원 ( 적립금 : 1,800원 )
트렌디한 도시공간을 렌즈에 담는 파리지앵 포토그래퍼. 파리와 런던,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주요도시의 랜드마크들은 안느 발베르드의 프레임에서 신선한 매력으로 재구성된다. 흑백사진에 담긴 건축미학의 실체는 능숙한 구도 설정과 창의적 색감 덕분에 통상의 공간을 넘어 다른 차원의 세상으로 중심을 옮기고 있다. 도시의 아이콘은 선과 면, 의도된 색채로 상상력의 플랫폼을 구성하며 세련되고 초감각적인 모티브가 된다.